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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실종자 참사 102일만에 1구 추가 수습

자세한 기사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사회부 | 기사입력 2014/10/28 [17:50]

<속보> '세월호' 실종자 참사 102일만에 1구 추가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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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 입력 : 2014/10/28 [17:50]

28일 오후, '세월호' 실종자를 수색하던 잠수사가 4층 여성 화장실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대책본부가 밝혔다.

5시 50분 현재, 잠수사는 시신을 수습해 해상으로 올라오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시신의 추가 수습은 102일만에 발견된 것으로 그동안 인양 문제가 불거지면서 실종자 가족들이 투표까지 하는 상황을 맞았었는데, 이날 시신의 발견으로 다시 '세월호' 인양 문제는 다른 차원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은영 기자/koey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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