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전현직 회장 이취임(왼쪽-알베르토 쟈키니 전임 회장, 오른쪽-민경혁 신임회장> 1934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되어 현재 스페인 토레몰리노스(Torremolinos)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SKÅL 클럽은 국제관광여행전문가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ravel and Tourism Professionals)의 이칭이며, 2017년 현재 세계 90여개국 500여 클럽에서 20,000여명의 항공, 철도, 크루즈, 호텔, 리조트, 여행업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급격하게 관광시장이 커지고 있는 한국에서는 서울 클럽이 1969년에 인천 클럽이 2010년에 각각 결성되어 합류했고, 이를 기반으로 2009년 아시아 지역총회를, 2012년에 세계 총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민 국제 SKÅL 클럽 회장은 “현재 한국은 중국의 사드 보복과 북핵 위기로 인해 평창올림픽의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라며 “국제 Skål 서울 클럽은 관광인들의 중지(衆志)를 모아 적극적인 한국 방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ÅL은 전 세계 관광 및 우정 증진을 위해 전 세계의 관광 업계 지도자들의 전문 조직으로서, 여행 및 관광 산업의 모든 지점을 통합 한 유일한 국제 그룹이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