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제는 안식처로 향할 시간 2020-11-24 신대식 석양이 질 무렵, 한 촌로(村老)의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바쁘기만 하고, 하늘 위 철새들도 보금자리로 가기 위해 날개를 바쁘게 휘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