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제 10회 '2013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열었다.

슈퍼주니어 은혁, 2PM 택연, EXO 크리스가 MC를 맡아 진행된 공연은 2PM, 걸스데이, EXO, 크레용팝, 제국의 아이들, 노브레인, 다이나믹 듀오, 블락비 등 K-POP을 이끌어가는 아이돌을 비롯하여 DJ Koo, 이디오테잎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빛을 내는 한국 가수들이 공연을 이끌며 MYMP, 아오야마 테루마 등의 아시아 인기 가수들이 각각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중과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김은영 기자/for_j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