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2 : 패자의 역습’ 감독, 주연 한국 방문마이클베이 감독,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9일, 김포공항 통해 입국
10일, 오전 10시 기자회견 2007년 750만명의 한국 관객을 끌어 들였던 ‘트랜스포머’의 주역인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가 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의 입국은 오는 24일 개봉되는 ‘트랜스포머 2 : 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한 것인데, 1편을 만들었던 감독과 주연배우 모두 그대로이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행사를 마치고 바로 한국으로 들어 온 이들은 제작사인 파라마운트사의 철저한 보안으로 인해 팬들의 ‘몰림’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감독 마이클 베이와 메간 폭스는 2007년에 ‘트랜스포머’ 개봉 때 방한했었고, 남자 주연인 샤이아 라보프는 이번이 첫 방한. 마이클 베이 감독은 취재진을 향해 ‘한국은 세 번째로 방문했다. 한국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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