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MB정권의 '사자방', 박근혜정부가 건드릴 수 있을까?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경향신문>MB정권의 '사자방', 박근혜정부가 건드릴 수 있을까?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세상'의 21일자 만평은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조에 반대하는 현 정권의 모습과 전 MB정권이 한 몸임을 풍자했다. '사자방'에 대한 국조가 진행되면 MB정권에서 자원외교를 이끌었던 현 정권의 실세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고 이는 현 정권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방증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현 정권의 입장에서는 '사자방' 국조에 대한 부담감때문이라도 야당의 주장과 국민의 여론에 밀릴 수 없다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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