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사극 <상의원>에서 삶이 전쟁터인 ‘왕비’로 변신한 박신혜가 개성 넘치는 영화 홍보에 나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20대 대표 여배우 박신혜는 탄탄한 연기 내공과 청순한 외모,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상의원>의 홍일점인 그녀가 독특한 방식으로 직접 영화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12월 2일(화) 본인의 SNS에 영화 촬영 중에 찍었던 사진과 함께 ‘상의원’ 삼행시를 게재했다. “삼행시이벤트 참여해보기 ㅎㅎ 상! 상의원이 옵니다. 의! 의복의 아름다움이 가득 펼쳐질 감성사극 원! 원하신다면 12월 24일 극장으로 오세요>_/”라는 귀여운 문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상의원’, ‘12월24일개봉’, ‘중전마마’라는 태그를 남겨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일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박신혜의 ‘상의원’ 삼행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전마마~~~ 꼭 보러갈께요", "알겠습니다 마마~", "상! 상상해보세요. 의! 의복의 아름다움이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 원! 원하신다면 상의원이 당신의 곁으로 다가 옵니다."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해 흥행여신 파워를 입증했다.
박신혜를 비롯 한석규, 고수, 유연석 주연의 명품 캐스팅과 흥행 제작진의 만남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있는 명품사극 <상의원>. 올 연말 극장가는 <상의원>의 활약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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