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讀 한습관’, 10월 22일 부산대 10.16 기념관에서 개최22일 부산대에서 영화감독 육상효의 읽기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해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한 강연인 ‘독讀한 습관’이 22일 부산대학교 10.16 기념관에서 펼쳐진다. 부산대 10.16 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이번‘독讀한 습관’은 <방가?방가>, <구국의 강철대오>등 재미있고 독특한 시나리오로 사랑받는 영화감독 육상효가 강연자로, 인기 TV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여중인 칼럼리스트 박준우가 사회자로 함께 한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년째를 맞이하는 본 특강은, 2013년부터 ‘독讀한 습관’이름으로 명사들과 읽기의 필요성과 재미를 이야기하는 강연으로 기획되었다. 올해는 (주)다음소프트 부사장 송길영, 작가 천명관, 개그맨 고명환, 의학전문기자 조동찬, 작가 한강, 이병률, 과학자 정재승, 작가 채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서울, 부산뿐만 아니라 인천, 대전, 전주등 다양한 곳에서 읽기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올해 ‘뉴스읽기 순회강연’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며, 뉴스를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을 읽기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관람료는 모두 무료, 참가 희망자는 독한습관 홈페이지 ((www.dokhan.co.kr) 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 (02-547-1640)에서 안내한다. <김지나 기자/macaco117@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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