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속보> 김영삼 전 대통령, 향년 88세로 서거

이서형 | 기사입력 2015/11/22 [01:26]

<속보> 김영삼 전 대통령, 향년 88세로 서거

이서형 | 입력 : 2015/11/22 [01:26]

<사진/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차남 김현철 씨와 함께 촬영된 김영삼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 향년 88세로 새벽에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021,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지난 19, 몸에 열이 나는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김 전 대통령은 21일 오후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면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 전 대통령은 고령으로 시력이 많이 약해지고 체력이 떨어져 서울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왔으며, 그때마다 며칠씩 입원했다.

<이서형 기자/ntmnewskr@gmail.com>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