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 55분, 한국영화의 지난 1년을 총망라하는 대한민국 최고 영화상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14회 청룡영화상부터 22년간 사회를 맡아온 김혜수가 4년째 호흡을 맞춰온 유준상과 찰떡 궁합을 선보이면서 사회를 이끌었다. <배희옥 기자/mogeegae@hanmail.net >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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