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이날 방송에서 그리 순탄하지 않았던 결혼 성공기에대해서도 밝혔다. 부산고 은사인 고 조성옥 감독의 아들 찬희씨가 아내를 소개했고 교제 1개월만에 부모의 승락을 받고 5개월후에 결혼에 성공했다는것. 추신수는 한편 "대기록을 세우는 것보다 오래 현역으로 뛰면서 시간이 지나도 팬들의 기억속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고말해 앞으로의 선수생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접한 방청객들은 추선수 부부의 지극한 사랑에 감동했다는 반응이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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