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 눈에 콩깍지>, 이지아 파격적인 변신

자타 공인 진상녀로 돌아온 이지아 스틸 공개

문화부 | 기사입력 2009/10/15 [21:03]

<내 눈에 콩깍지>, 이지아 파격적인 변신

자타 공인 진상녀로 돌아온 이지아 스틸 공개

문화부 | 입력 : 2009/10/15 [21:03]

전국 400만 관객을 동원한 2009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7급 공무원>의 강지환과 ‘엣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스타일] 이지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내눈에 콩깍지>(제작/제공 : 삼화네트웍스 | 배급 :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 이장수)가 진상녀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 이지아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어 최근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연기와 연기 색깔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엣지걸 이지아가 <내눈에 콩깍지>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 놀라운 변신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눈에 콩깍지>는 매력, 재력, 능력 ‘3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인해 매력, 재력, 능력도 없지만 얼굴은 특히나 문제인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번 작품에서 철없고, 눈치 없고, 게다가 얼굴도 결점투성인 진상녀 ‘왕소중’을 연기한 이지아는 들쭉날쭉한 이와 주근깨 가득한 얼굴의 비호감 외모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스타일'에서 잘 나가던 패션 잡지 에디터를 연기했던 이지아는 이번 작품에서 직원이 세 명뿐인 폐간 직전의 동물 잡지사 기자로 변신, 미팅에 나가면 유일한 개인기인 동물표정 흉내내기가 레퍼토리이고 강아지, 고양이, 침팬지에 이르기까지 사람보다 동물 친구가 더 많은 엽기적인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면모와 함께 인상 깊은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태풍과 만난 첫날에 결혼 후 장래까지 꿈꾸는, 소위 김칫국부터 마시는 스타일에, 자기 생각은 안하고 곧 죽어도 미남만 좋아하는 대책 없는 캐릭터이지만 그래서 때론 귀엽고 씩씩한 모습이 인상적인 그녀 ‘왕소중’. 외모부터 코믹연기까지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이지아의 과감한 도전에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고의 매력남녀 강지환과 이지아의 만남, 뗄래야 뗄 수 없는 외모와 사랑의 관계를 유쾌한 코믹 터치로 풀어낸 재기 발랄한 재미와 웃음을 전할 <내눈에 콩깍지>는 11월 5일,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무릎을 치는 절대 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연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