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모범시민' 예고편 공개, 하반기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천재 스페셜리스트 제라드 버틀러 vs 빗나간 법조차 정의라 믿는 제이미 폭스!

연예부 | 기사입력 2009/10/26 [16:37]

'모범시민' 예고편 공개, 하반기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천재 스페셜리스트 제라드 버틀러 vs 빗나간 법조차 정의라 믿는 제이미 폭스!

연예부 | 입력 : 2009/10/26 [16:37]

<300>의 액션 카리스마 제라드 버틀러와 <레이>,<킹덤> 등으로 아카데미는 물론 골든 글러브까지 휩쓴 연기파 배우 제이미 폭스 주연의 영화 <모범시민>(제공: 한화제2호데이지문화컨텐츠투자조합 /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시너지)이 12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두 남자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스터와 폭발적인 액션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예고편을 드디어 공개했다.

영화 <모범시민>은 아내와 딸을 죽인 범인이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감형을 받고 풀려난 후 법의 보호까지 받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앞에 가족을 잃은 가장이 10년간의 치밀한 계획 끝에 펼치는 통쾌한 복수극이다.

평범한 시민에서 천재적인 스페셜리스트로 돌변하여 불합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를 감행하는 제라드 버틀러(클라이드 역)와 사회적 약자에겐 부당한 법조차 정의라 믿고, 정부의 편에서 법의 수호자로서 대결을 펼치는 냉철한 검사 제이미 폭스(닉 역)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연기 대결로 주목 받고 있는 <모범시민>은 이번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로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팬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포스터는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 듯 파편이 흩날리는 도시의 연기 속 두 남자의 강렬한 실루엣이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제이미 폭스의 생각마저 꿰뚫는 듯 투영된 제라드 버틀러의 얼굴은 둘의 대결을 극명하게 드러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불합리한 세상을 향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현 시대에 경고하는 듯한 강렬함을 담고 있어 사회의 부조리함과 그에 맞서는 주인공의 거침없는 분노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테이큰>,<프리즌 브레이크>를 능가할 천재적인 스폐셜리스트가 불합리한 세상에 통쾌한 복수를 날릴 영화 <모범시민>은 스타일리쉬한 액션, 거대한 스케일, 치밀한 두뇌싸움까지 어우러져 액션 스릴러의 새 장을 여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오는 12월 10일, 관객들에게 화끈하고 통쾌한 한판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연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