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영화 ‘염력’ VIP시사회가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염력’의 연상호 감독과 주연 배우인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정유미 등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했다. 한편,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염력’은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모았던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을 얻게 된 아빠가 10년 동안 버려둔 딸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주연인 류승룡은 철거를 앞둔 상가 상인들을 돕는 소시민 히어로로 활약하고 자신이 얻은 염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행’에 이어 ‘염력’도 천만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은영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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