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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의 12년만에 역작 <아바타>

SF영화의 최고 수작으로 기대되는 작품

연예부 | 기사입력 2009/11/10 [16:30]

제임스 카메론의 12년만에 역작 <아바타>

SF영화의 최고 수작으로 기대되는 작품

연예부 | 입력 : 2009/11/10 [16:30]

지금까지도 전세계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2> <타이타닉>. 그리고 2009년 12월 17일(목), 개봉을 앞둔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탄생시킨 전작들의 아성을 넘어 그의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ㅣ감독: 제임스 카메론ㅣ주연: 샘 워딩튼,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14년 간의 구상, 4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12년 만에 선보인 제임스 카메론의 신작 <아바타>는 그간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2> <타이타닉>을 통해 선보인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영상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작품이 될 예정이다.

자원이 고갈된 미래의 지구와 생명력 넘치는 행성 판도라. 그 곳에서 펼쳐지는 평범한 남자 ‘제이크’의 장대한 여정, 그리고 자원 채굴 문제로 인한 인류와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갈등과 거대한 전쟁 등 <아바타>는 대서사시적인 스토리와 액션,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스펙터클한 어드벤처 등을 범접할 수 없는 스케일로 담고 있다.

특히 자신의 구상이 실현될 수 있는 기술적 뒷받침이 마련되기를 기다렸다는 제임스 카메론의 말에 따라 이번 영화는 그 어떤 전작에서도 보여줄 수 없었던 상상력과 무한한 스토리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다. 자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탄탄한 스토리로 풀어내 혁신적인 영상으로 구현, 관객들을 매료시켜 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선보일 <아바타>를 통해 관객들은 신비롭고 새로운 감동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2> <타이타닉>을 이을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는 오는 12월 17일(목), 관객들에게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대서사시적 액션 어드벤처의 실체를 확인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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