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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화속으로> 크랭크인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TOP 네 남자의 4색 연기

연예부 | 기사입력 2009/11/17 [01:22]

영화 <포화속으로> 크랭크인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TOP 네 남자의 4색 연기

연예부 | 입력 : 2009/11/17 [01:22]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포화 속으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재한)가 CJ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정아)와 투자/배급을 확정 짓고 오는 11월 25일 크랭크 인한다.

<포화 속으로>는 드라마 ‘아이리스’를 제작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원엔터테인먼트의 후속작으로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다. 여기에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차승원, 권상우, T.O.P(최승현), 김승우의 출연이 확정되어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재한 감독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국내 박스오피스 3주간 1위, 250억원이라는 수입을 벌어들이며 일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일본 내 한국 영화 흥행 수익 1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2위: 외출, 3위: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진기록을 세운 감독으로, 최근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가 11년 만에 복귀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요나라 이츠카’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기대를 받고 있는 감독이다.

<포화 속으로>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준익 감독)의 촬영을 조만간 마무리 짓는 차승원은 북한 유격부대의 상좌로 합류하게 되고, ‘야수, ‘숙명’에서 남성다운 매력을 보여준 권상우, 현재 방영중인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냉혹한 킬러로 맹활약 중인 빅뱅의 T.O.P(최승현)은 학도병으로 변신하고, 김승우도 국군 대위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려한 캐스팅 라인이 완성되었다.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중 71명의 학도병과 수백명의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비극과 아픔을 잊지 않도록 하고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용기와 숭고한 죽음을 재조명하는 제작비 120억원이 투입될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다.

2010년에 개봉할 <포화 속으로>는 CJ엔터테인먼트의 투자/배급이 확정된 상태로 11월 25일 크랭크 인을 위해 막바지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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