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민주평화당을 지키면서 문대통령과 협력할 것'
'문 대통령, 대북정책 남북평화협력을 위한 햇볕정책 계승 발전시켜서 잘 하고 있어'
박지원 의원, '민주평화당을 지키면서 문대통령과 협력할 것''문 대통령, 대북정책 남북평화협력을 위한 햇볕정책 계승 발전시켜서 잘 하고 있어' 2일, 민주평화당 김경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박지원, 최경환 의원은 격전지 중 하나인 광주 북구 무등사거리를 찾아 이은방(구청장),장 희연, 오동오(시의원),최무송, 이현수(구의원), 김동희(비례)후보지원유세를 가졌다. 박지원 의원은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은 북구를 위해서 열심히 많은 일을 해왔다. 광주발전과 북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구청장과 국회의원이 같은 당 이여야 한다"며"지난 총선에서 최경환, 김경진을 당선시켰으니 이번에도 이은방, 장희연, 오동오, 최무송, 이현수, 장희연 김동희 후보를 꼭 당선시켜 주셔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여러분들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켜주셨지만 총선에서는 우리 국민의당에게 힘을 실어주셨다. 그런데 우리가 잘못 판단하고 대통령후보를 제대로 선택하지 못해서 분당의 길을 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북한 김영철과 미국 폼페이오 회담이 잘 된 것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광주에서 최경환, 김경진, 천정배, 장병완, 의원이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민주평화당을 창당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꼭 도와주셔야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정책 남북평화협력을 위한 햇볕정책을 계승 발전시켜서 잘 하고 있다. 그런데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최저임금인상,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동시간단축으로 서민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일자리가 없어져서 청년실업은 늘고 심지어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워 졌다"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번에 민주당이 어울릴 사람이 없어서 홍준표가 이끄는 한국당과 함께 그 어려운 노동자들의 임금을 다시 빼앗아 오는 법을 통과시켰는데 이것은 민주당의 오만이고 만용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6.13선거이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합쳐질 것으로 본다. 보수야당에서 정계개편이 일어난다고 한다면 우리 진보개혁정당에서도 정계개편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민주평화당을 지키면서 문대통령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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