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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아무 말없이 침통한 모습으로 조문

바른미래당 이준석 당협위원장, 이정미 대표 손 잡으며 참았던 울음 터트리기도

김현민 | 기사입력 2018/07/25 [00:59]

이재명 경기지사, 아무 말없이 침통한 모습으로 조문

바른미래당 이준석 당협위원장, 이정미 대표 손 잡으며 참았던 울음 터트리기도

김현민 | 입력 : 2018/07/25 [00:59]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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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이재명 경기지사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회찬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심상정 의원을 위로하며 애도를 표했다. 이 지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침통한 모습으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당협위원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조문한 뒤 이정미 정의당 대표에 애도를 표했다. 이 위원장은 이 대표의 손을 잡으면서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김현민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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