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OB베어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를 접한 후, '소상공인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평화당은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로 인해 현장 최고위원회 이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호프타임 일정은 취소된다"면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관련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사고수습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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