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황교안 대표, '국민 빚더미 앉힌 부채 공화국 심판해야 한다'

'문재인 정권은 삶의 터전인 집을 가지고 장난치는 정권'

김현민 | 기사입력 2020/04/09 [23:16]

황교안 대표, '국민 빚더미 앉힌 부채 공화국 심판해야 한다'

'문재인 정권은 삶의 터전인 집을 가지고 장난치는 정권'

김현민 | 입력 : 2020/04/09 [23:16]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우리 국민을 빚더미에 앉힌 부채 공화국을 심판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재차 강조했다.

9, 황 대표는 서울 종로구 지봉로 창신3동 주민센터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이같이 말하고 지난해 우리 국가부채가 1743조원에 달했다나라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1700조원이 상상이나 되는 숫자인가라면서 그게 다 국민들의 빚이다. 우리를 빚더미에 앉힌 부채 공화국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삶의 터전인 집을 가지고 장난치는 정권이라며 이 정부 들어서 19번의 주택 대책을 내놨는데 그때마다 주택 값은 올랐다고 비판했다.

이날 황 대표를 지원 유세한 신세돈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도 하루 종일 가게를 열어도 5000원짜리 국밥 한 그릇도 못 팔았다는 자영업자들이 태반이라면서 실제로 영세사업자의 사업 소득이 50% 이상 줄었다고 황 대표를 거들었다.

신 위원장은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으며, 이낙연 () 총리는 안타까운 자영업자와 창신동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덧붙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