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대전일보] 지난 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한 한화 이글스 송진우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코치연수를 받게 된다. 송진우의 지도자 연수를 지원하기로 하고 요미우리를 최종 낙점했다. 요미우리 구단은 현재 이승엽이 뛰고있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팀이다. 현재 김한수 코치도 요미우리에서 연수 중이다.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코치연수를 시작할 계획이지만 미리 구단 관계자 얼굴을 익히고 적응하기 위해 다음 주 중 방문할 예정이다. 송진우는 선수의 믿음을 얻을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싶다며, 선수를 믿고 선수가 운동장에서 야구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지도자가 되고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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