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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게 122mm 방사포탄이라구('보온병인데?'):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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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게 122mm 방사포탄이라구('보온병인데?')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정치부 | 기사입력 2010/12/01 [02:07]

<경향신문> 이게 122mm 방사포탄이라구('보온병인데?')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정치부 | 입력 : 2010/12/01 [02:07]
<경향신문>의 만평은 북의 '연평도 포격'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안보' 걱정을 안긴 현 정부와 연평도로 달려가 엉뚱한 발언으로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준 일부 정치인들의 모습을 풍자했다.

이른바 '폭탄주' 발언으로 국민들의 비판을 받았던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에 이어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당당히(?) 발언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122mm 방사포 같은데...'라며 거든 황진하 의원의 모습은 북측의 도발로 인해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정부와 여당이 국민들을 지켜줘야 하는 당연한 원칙이 오히려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면, 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엄포'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방법이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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