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게임의 대세라 할 수 있는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7월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를 단행하고 이를 홍보하고 알리기 위한 홍보겸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가진 행사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 받은 유저들과 관계자가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개발사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New experience, 던파혁신 이란 제목의 대형 이벤트 패스티벌에서 그간 해온 업데이트 작업의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설명하고 이를 알렸다.

업데이트의 주된 내용은 해상도 확장과 ( 기존 640*480 해상도에서 800*600로 확장)과 그간 써오던 8비트음을을 16비트 음원으로 보다 정교한 음악의 배경음이 제공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밖의 업데이트 내용은 배경화면의 그래픽 수정,마을의 이동 동선도 최소화,경매장에서 아이템 검색이 용이하게 되었으며, 단축키 설정화면, 스킬 정보이용이 쉬워졌다고 한다.
신규 업적 시스템인 칭호북 시스템의 추가 및 60레벨 이상 성장 정체구간이 수정되었으며 70레벨까지 도달하는 시간 대폭 감소 되었다고 한다.

이번의 업데이트가 그동안 유저들에게 상당한 불편함이 되었다면 이번에 이런 모든 불편함이 한꺼번 에 해소되었다는 업체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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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의 기술과 경험을 통한 꾸준한 노력이 전세계 3억명의 유저를 갖는 전기가 되었다면서 해마다 기록 갱신의 선두를 내놓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대현 기자/hl2dce@paran.com>


조대현 기자 / hl2dce@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