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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3구역 카페 '마리', 다시 한번 충돌하다: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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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3구역 카페 '마리', 다시 한번 충돌하다

최석환 | 기사입력 2011/08/04 [06:31]

명동 3구역 카페 '마리', 다시 한번 충돌하다

최석환 | 입력 : 2011/08/04 [06:31]
서울 명동 3구역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카페 '마리'의 점거를 놓고 농성자들과 용역업체 직원들간의 충돌이 4일 새벽 다시 일어났다.

카페 '마리'의 화장실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가 이어지던 중 용역업체 직원들이 소화기와 각목을 사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배재훈 대책위원장과 농성자 여러명이 용역업체 직원들의 폭력에 크고 작은 상해를 입어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폭행 피해자를 대상으로 자신을 폭행한 가해자를 지목하라는 경찰의 요구에 따라 지목 당한 농성자들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연행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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