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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2012 The New 300C 출시: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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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2012 The New 300C 출시

The New 300C 가솔린, 3.6L 펜타스타 V6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 적용

플러스부 | 기사입력 2012/01/16 [18:01]

크라이슬러 코리아, 2012 The New 300C 출시

The New 300C 가솔린, 3.6L 펜타스타 V6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 적용

플러스부 | 입력 : 2012/01/16 [18:01]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2012년 1월 16일 크라이슬러만의 스타일링에 더욱 진보된 친환경 기술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더한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의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C는 특유의 당당한 스타일과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크라이슬러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특히,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2012년 ‘가장 안전한 차 (Top Safety Pick)’에 2년 연속 선정된 The New 300C는 당당함을 표방하는 미국차의 대명사 ‘크라이슬러’와 섬세한 이탈리안 감성 ‘피아트’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 진일보한 디자인, 세심한 감성품질, 뛰어난 안전성, 높은 연료효율성을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거듭났다.

독일 ZF사와 공동 개발해 The New 300C에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는 모든 속도 영역에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 정숙성가속성효율성을 크게 개선시켰고, E-시프트 (E-shift) 변속 시스템을 채택해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최대출력 286ps/6,350rpm과 최대 토크 36.0kgm/4,800rpm의 힘을 발휘하며, 공인연비 역시 8단 자동변속기 도입으로 이전 모델보다 7% 향상된 9.7km/ℓ를 기록했다.

The New 300C 디젤 모델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연비를 자랑하는 고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모델이다. 피아트와 공동 개발한 3.0ℓ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39ps/4,000rpm과 동급 최고의 토크 56.0kgm/2,800rpm를 발휘하며, 1,800~2,800rpm의 넓은 rpm 대역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해 경쾌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2년부터 새롭게 변경된 연비 표기 방식에 따라 The New 300C 디젤은 고속도로주행 18.6km/ℓ, 도심주행 11.4km/ℓ, 그리고 복합 13.8km/ℓ의 우수한 연비를 기록했으며, 144g/km라는 동급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합리적인 국내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The New 300C의 전면은 프로그레시브 윙 (Progressive Wing) 엠블럼과 크롬 그릴로 이뤄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스포츠 프론트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세련미를 더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높고 넓어진 전면 유리와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의 적용으로 시야를 넓히고 안전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2012 The New 300C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2년 임진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과 풍성한 컨텐츠로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 (
www.chrysler.co.kr)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가솔린 모델이 5,570만원, 그리고 디젤 모델이 5,8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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