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는 싱크대 배수구, 하지만 일반적으로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 배수호스 부위에 지저분하게 형성된 곰팡이, 물때, 세균 등을 손으로 직접 세척하고 청소하는 것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그냥 방치해 놓으면 싱크대를 통한 각종 세균과 곰팡이로 인해 가족의 건강에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많은 가정에서 싱크대 배수구 관리를 소홀히 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떠나서 감히 눈뜨고 못 볼 정도로 지저분하다. 이에 미국 FDA에서는 배수구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주1~2회 소독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배수구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소홀히 하고 있는게 사실.

이런 가운데 싱크대 배수구를 자동으로 손쉽게 소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출시되어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선옥리빙테크(대표 박선옥)에서 선보인 '씽크리너'가 그 주인공.

이 제품은 싱크대 배수구나 거름망, 배수호스 부위에 지저분하게 형성된 곰팡이와 물때, 세균을 세척, 소독해 주는 제품으로 더러운 물때를 손으로 만지지 않고도 손쉽고 깨끗이 씻어낼 수 있는 제품이다.

배수호스 중간에 설치하여 배수호스를 막아 물과 락스만 채워 두면 자동 세척 소독이 되며 3~4시간 경과 후 밸브를 열어 오염수를 배출시키고 싱크대를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취침전, 외출시 사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이 제품에는 이른바 '트랩'기능이 내장돼 있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차단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배수통 뿐만 아니라 배수관까지 세척해 준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되면서 건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고 전력 소모도 많지 않아 삽입한 건전지는 1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박선옥리빙테크 박대표는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법이 간단하여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적은 양의 락스 사용으로 배수구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 가족의 건강을 지킬수 있으며 오염으로 인한 배수구를 교체 할 필요가 없어 환경을 지키는데도 일조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31-285-5032>www.sinkleaner.co.kr
<사용전>
<설치모습>
<사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