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스와 토핑, 감자튀김의 조합으로 캐나다에서 1984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200여개 매장을 갖고 있는 생감자 프렌치 프라이 전문점 '뉴욕프라이즈'가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인들의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거리도 웰빙바람이 급물살을 타고있는 가운데 '뉴욕프라이즈'의 메뉴는 한국에서 유일한 생감자 프렌치 프라이 전문점으로 기존의 패스트푸드와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압구정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역점, 강남점, 코엑스점, 신촌점, 부산 서면점 등 현재 6곳의 매장을 오픈한 뉴욕프라이즈는 싱싱한 최고급 국내산 생감자를 매일 아침 깨끗하게 씻어 Fry Cutter로 잘라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하여 각각 다른 온도에서 3단계에 걸쳐 튀긴다.

산지직송된 생감자를 직접 씻고 다듬고 썰어서 만들고 그날그날 매일 사용할 만큼만 준비하여 메뉴의 고급화를 추구한다.
타 패스트푸드점의 냉동감자로는 맛볼 수 없는 신선하고 바삭바삭한 프렌치 프라이를 맛볼 수 있어 웰빙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평소 인체에 축적된 콜레스테롤까지도 분해하는 능력이 있는 고급 해바라기씨유로 짧은 시간에 조리해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고 맛과 품질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철저한 재료관리와 25년의 노하우로 최고의 프렌치 프라이를 만들기 때문에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빠른속도로 매장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 오픈한 뉴욕프라이즈 역시 캐나다의 메뉴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손님이 바로바로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스피디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스도 따로 포장을 해주는 배려도 엿보인다.

또한 뉴욕프라이즈는 다양한 컵 사이즈가 있어 take-out하여 이동하면서 먹기 편리하고 주문에서 메뉴가 나오는 시간이 짧아 대기행렬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뉴욕프라이즈의 메뉴는 독특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되는데 대표메뉴로는 '푸틴'과 '웍스'가 있다.
 

'푸틴'은 캐나다의 대표메뉴로 전세계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로 튀긴감자에 모짜렐라 치즈와 그레이비소스가 토핑되는데 그레이비 소스는 소고기 육즙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난다.

'웍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로 튀긴감자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치즈소스, 상큼한 샤워크림과 베이컨, 파가 곁들여진 메뉴로 종합선물세트라는 별명을 가진 인기 메뉴다.

그리고 다이어트나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베지웍스'는 튀긴감자에 치즈소스, 샤워크림, 토마토가 곁들어진 웰빙메뉴로 상큼한 맛이 난다.
감자튀김 이외에도 핫도그 또한 인기 메뉴이며 셀프토핑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토핑해서 먹을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소세지를 70도로 유지해서 구워져 스팀을 한 빵에 끼워 나오기 때문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감자튀김은 패스트 푸드로 분류되지만 뉴욕프라이즈의 감자튀김은 슬로우 푸드방식으로 만들고 있으며 레스토랑 못지 않게 준비과정부터 마무리까지 신경써서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는 곳이다.

뉴욕프라이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메뉴 개발에 힘써서 가벼운 간식먹거리를 벗어나 식사메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쇠고기, 닭고기를 이용한 메뉴개발이 활발히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뉴욕프라이즈에서 선보일 차별화된 웰빙메뉴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 02-446-9719> http://www.newyorkfri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