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화장품 전문기업 키자인에서 아이들만을 위한 피부관리 전문화장품 '키자인 에너자이징 레몬크림'이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아동 화장품 시장에서 출시되었던 제품들은 대부분 10대 중고생을 겨냥한 여드름 화장품이나 유소아용으로 출시된 아토피, 보습용 화장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아토피나 보습이 아닌 어린이를 위한 전문피부관리를 목적으로 개발 출시된 '키자인 에너자이징 레몬크림'이 국내 최초로 출시되어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수렴,보습,영양공급이 탁월하고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아 노화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레몬추출물을 35%이상 함유하고 있는 영양크림이다. 물보다도 많은 함량을 차지하는 레몬추출물의 영향으로 피부에 도포 시 빠르게 흡수되어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남지 않는 산뜻함을 주며 아침에 소량을 사용하여도 저녁까지 촉촉함과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하고 저자극성의 식물성 원료 위주로 개발되어 자극이 적고 연약한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항산화(노화예방)효과가 좋다는 레몬추출물을 비롯하여 해바라기씨 오일, 마카다미아 등을 함유하여 나이를 먹어 가며 진행되는 피부노화를 늦추어 아이시절의 탱탱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포장의 디자인 역시 현시대의 어린이(초등학생)의 성숙도에 맞추어 볼때 기존의 캐릭터 상품 또는 알록달록 유치한 디자인을 배제하고 고급스러움을 연출함으로 경쟁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회사측에 의하면 "규모있는 기업의 상품보다 좋은 내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에도 소비자의 브랜드 우월주의의 벽을 넘기가 힘들다"며"이는 소비자들 역시 큰 피해를 보는 것과 같음을 일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우 보통 유통단계가 없거나 단조로워 가격을 낮추거나 그 비용으로 더 좋은 내용물을 공급할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기가 힘들고 소비자의 벽을 넘기위해 내용물의 가격을 줄여 유통단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진다"며 "중소기업 상품이 저가의 질낮은 상품이라는 색안경을 벗는 순간 소비자는 자신이 지불한 재화에 걸맞는 상품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만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1661-8723> http://kidsign.kr/main/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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