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잇이라면 사람들이 쉽게 종이를 붙였다 떼었다 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한 가정이나 집, 학교 등에서 사무용품으로 많이 쓰고 있는 제품이다.

이렇듯 종이는 붙이고 떼어 쓸 수 있지만 핸드폰이라던가 태블릿pc 등을 벽이나 책상 모니터 등에 붙여서 쓰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붙여 놓지? 그리고 붙인 다음에는 어떻게 떼어 내지?

그런데 이러한 필요에 딱 맞춘 혁신적인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위드스템(대표 이형곤)에서 개발 출시한 신개념 슬라이딩 탈부착 테이프 '레일테이프'가 바로 그것,

레일테이프는 벨크로처럼 붙이고 떼어내는 기능을 갖는 구조로 되어있다.

레일모양의 부드로운 플라스틱 뒤에 테이프가 붙여져 출시된 제품으로 차량에 네비게이션을 달거나 차량 내부에 휴대폰이나 휴지 등을 부착하고 싶을때 혹은 사무실에서 모니터 앞에 휴대폰이나 태블릿pc, 펜등을 붙여놓고 쓰고 싶을때, 액자를 걸때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3년여간의 연구와 개발과정 끝에 특허와 상표권을 획득하고 출시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있는 제품들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찍찍이라고 불리우는 벨크로 제품이 있다. 이미 생활 전반에서 사용되고 있는 익숙한 제품이지만 접착력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기도 하고 붙이고 나서도 모양이 예쁘지가 않다.

또한 3M에서 나온 고리걸이 테이프가 있지만 써보면 마모율이 높아서 오래 쓰지는 못하고 모양 또한 예쁘지가 않다.

이에 반해 위드스템에서 출시된 '레일테이프'는 심플하고 단색으로 되어 디자인적으로도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 우수하고 결합력 또한 우수하다. 

핸드폰이나 태블릿PC의 무게 정도는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결합력이고 떼어낼 때에는 레일구조로 되어 있어 밀어서 탈착하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만약 레일테이프 자체를 제거하고 싶다면 레일테이프와 양면테이프를 제거하면 되는데 제거 이후에 자국이 남지않아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없이 쓸 수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레일테이프'는 3M과 벨크로에 대적할 만한 경쟁력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계에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위드스템 이형곤 대표는 "레일테이프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제품이 널리 알려져 국내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70-4239-1374> http://www.withstem.com/